3일간의 좌충우돌 첫 뉴욕 나들이.
홈스테이로 먼저 이사가는 팀을 배웅하고
방순이 언니와 지하철타고 기차타고 삽질에 삽질을 해가며 찾아간 뉴욕.
34st, 7th Ave 에 있는 Newyork Penn Station 에서 첫출발.
바로 앞에 위치한 매디슨스퀘어가든.
쭉쭉 7th Av를 따라 북으로 올라가면 42st의 타임스퀘어가 나온다.
높은 건물은 한국에도 많이 있지만 왜인지 너무 인상적인 뉴욕의 첫인상.
높은 건물들이 많은 번화한 타임스퀘어.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는데 당일 할인 뮤지컬 티켓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마이~ 보인다.
아~ 나도 보고 싶다. 할인티켓 구해서 오리라!
처음엔 스트릿에 애비뉴에... 어찌나 헷갈리던지.
삽질좀 하고 이해가 되면 매우 편리한 주소체계인듯.
동서는 스트릿. 남북은 애비뉴.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갈수록 숫자가 커진다는 매우 단순명쾌한 규칙.
길치병이 좀 나으려나?;
타임스퀘어를 지나 북쪽으로 올라가니 센트럴파크 남쪽 입구가 나온다.
그러나 첫날은 너무 지쳐 그냥 담장 넘어 구경만 살짝. ^^
뭔 공원이 이렇게 큰지. 그저 놀랍다.
도심한가운데에 이렇게 큰 녹지가 있는게 참 좋다.
아.. 인터넷이 느려서 사진 올리는게 힘들다.;
2,3일째는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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