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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오일파스텔

오일 파스텔로 벚꽃을 그려 보자 벚꽃이 너무 예뻐서 그만.. 무려 한동안 뜸했던 오일파스텔을 다시 잡아보았다. 결과는.. 그닥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록의 의미로 남겨본다. #1 사진 보고 그려본 벚꽃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으니 복기 해보자.. 어디서 망했는지를; 1. 벚꽃의 디테일을 살리고자 일부러 근접샷을 많이 찍어서 선택했으나 스케치까지는 살아있던 디테일이.. 오일파스텔을 올리며 형태가 뭉개지면서 갈길을 잃음 2. 그리고 사용할 색을 미리 골라두자. 내겐 너무 과한 문교오일파스텔 120색 샀다가 무슨 색을 쓸지 길을 잃음2 ㅜㅠ #2 내 마음 속의 벚꽃 좋다. 이번엔 벚꽃을 많이 보고 왔으니 내 마음 속에 남겨진 벚꽃을 그려보자 싶어서 앞에 망한 그림을 떠올리며 다시 벚꽃을 그려 봄. 이번엔 디테일을 좀더 살려보겠어!.. 더보기
오일파스텔화 시작한 이야기3 책을 보고 따라 그리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으로 오일파스텔화 그리는 과정 영상을 찾아 따라 그려보기도 하면서 좀더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던 중.. 클래스101이라는 플랫폼을 접하게 됩니다. (링크있어요~*) 각종 취미나 재테크 기타 등등의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는 플랫폼인데 작가님의 매력적인 오일파스텔 작품과 강의 설명에 끌려서 강의가 오픈되기전에 슈퍼얼리버드로 결제 했다가.. (오.. 이거 한번 해보고 싶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 번 취소했다가.. (이 상황에 취미는 무슨..) 혼자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그래도 한 번 해보고 싶은데.. ㅜ.ㅜ) 결국 강의 오픈 임박해서 할인은 조금 덜받지만 결제해보기로 합니다. (결심했어! 이 정도는 내가 나를 위해서 쓸 자격이 있다규!) 그리해서 제가 선택.. 더보기